예수님 임재와 성령강림으로 바르게 보고 살자! 道 (길, 도)

제목: 

예수님 임재와 성령 강림으로 바르게 보고 살다!  道 (길, 도)


저자: 양석우

책: 한(단)민족 언어를 통해 본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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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올바르게 사는 길을 제시할 때, 동양권에서는 길 道 (도) 를 사용 합니다. 특히 동양권 종교에서는 이 글자를 신성시 합니다.

이 글자를 기호학적 분석으로 풀어 보았습니다;
걷는다 ' 辶 (쉬엄 쉬엄 갈, 착) ' + 보다 '目 (눈, 목)' + 하늘 'ㅡ' + 예수님 ' 丶'  (하나님 우편 위에서 좌편 아래로)' + 성령님 '/ (하나님 좌편 위에서 우편 아래로)'.

여러 구성 요소중에서 보다의 의미, 눈 目 (목)에 대해 상세 설명을 한 후, 해석을 하겠습니다.

사람의 눈은 가로로 놓여 있어서, 눈의 중심부인 홍채가 중간에서 위치해서, 홍채 공간 1개와 홍채의 양측 흰자위의 빈 공간 2개로 구성되어, 만약 눈의 모양을 본떠서 표시한다면, '罒 (그물망, 사)'와 같은 모양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수평이 아닌 수직으로 目 (눈, 목) 모양으로 '눈'을 표시 합니다.

 '罒 (그물망, 사)'는 숫자 4개를 뜻하는 한자 '四'와 많이 닮았습니다. 이런 이유로 Kang & Nelson 이 쓴 책에서는 숫자 四가 올가미 (snare)의 모양에서 기원했을거란 주장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자 양의 글, '예수님 재림& 심판, 東 & 西 에서, 四의 구성을 죄의 땅, 에덴동산과 그안에 이브의 형상 'ㅣ'과 뱀의 형상 '乚'으로 구성되었다고 설명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보다의 의미를 가진 눈 ' (목)' 죄의 상징 그물망 '罒'의 관계를 생각 해보았습니다.

사람의 눈의 모양은 수평으로 있어서 오히려 그물망 또는 숫자 4 모양의 '罒'에 가깝습니다. 사람은 가인과 아벨의 살인 사건처럼, 어느 누구에게도 교육을 받지 않아도 살인하는 죄인의 본성도 있는 존재입니다.

이런 죄의 본성을 제대로 자각하여 죄를 제대로 분별해서 보라는 의미로, 수평으로 놓인 눈의 모양을 수직으로 세운, 한자 目 (목)을 사용한 것이라 생각 합니다.

이상의 기초 사실을 기반으로, 길, 올바른 삶의 지표를 나타내는 한자 道 를 기호학적 분석을 하여 해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길, 道 (도)?
하늘 (ㅡ)에 계신 아버지와,  예수님 ( 丶 )의 임재와 성령님 ( / )의 임재하심으로 죄를 분별하여 보면서 (目), 인생 길을 걷다 ( 辶 )."

인생의 길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알려주신 십계명과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주기도문에 근거하여 산다면, 바른 삶을 살아내는 것이라 알려 주시는 귀한 한자 道  (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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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성경 말씀)
빌립보서 3:12 ~14:
12. 나는 이것을 이미 얻은 것도 아니며, 이미 목표점에 다다른 것도 아닙니다. 그리스도[예수]께서 나를 사로 잡으셨으므로, 나는 그것을 붙들려고 좇아가고 있습니다.
13.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아직 그것을 붙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하는 일은 오직 한 가지입니다.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향하여 몸을 내밀면서,
1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부르신 그 부르심의 상을 받으려고, 목표점을 바라보고 달려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