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재림을 알리는 달이 왜 핏빛인가? = 血月 (피; 혈, 달; 월)

제목: 

예수님 재림을 알리는 달이 왜 핏빛인가? 
= 血月 (피,혈 : 달, 월)  

저자: 양석우

: ()민족 언어를 통해 본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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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예수님 재림전에, 해가 어두워 지고, 달이 핏빛으로 변하다고 ,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말씀 하십니다;

(요엘 2: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사도행전 2: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요한계시록 6: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

피를 한자로 血 (피, 혈)이라 한다.
血을 저자 양은 기호하적 분석을 다음과 같이 하였다;
땅 (soil, earth) '_' + 죄 (sin)를 뜻하는 '罒 (그물망, 4개; 사)' + 하나님 좌측에서 내려오시는 성령님 (Holy Spirit) '/'.

인류 최초의 살인은 가인이 동생 아벨을 쳐죽인 일이었습니다 (구약성경 창세기 4:8;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 후 그들이 들어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 죽이니라).
그 피가 땅('_')에 스며들어, 인류는 이 사건이후에 현재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피를 흘리는 전쟁과 살인이 매일 매순간 일어나고 있습니다. 살인은 부모 아담과 이브가 교육한 일도 없었습니다. 가인 내면에 질투심으로 동생 아벨을 죽였습니다. 바로 인간 내면의 사탄의 맘 (혼, 魂)에서 비롯됩니다.

그러나 이런 피로 물든 죄의 땅 지구에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목 박히심으로 예수님의 보혈 (寶血)로 인류의 살인 사건에 의한 피로 물든 죄의 땅을 정결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육신의 죽음이후에 하늘로 승천함과 동시에,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사, 우리 각자의 심령에 거하시는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요한복음 14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그래서 피로 물든 죄의 땅 (皿)에 성령님('/')께서 강림 하셔서, 피로 물든 죄 땅을 정결케 하신다는 의미의 피를 뜻하는 한자 血 (피, 혈)자를 주셨습니다.

이렇듯, 예수님의 재림을 알리는 달빛을 무지개 색깔중에서도, 피를 상징하는 붉은 빛으로 우리에게 그 의미를 전달해주시는 이유라 저자 양은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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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찬송가)
나의 죄를 씻기는 <새찬송가 252>
Robert Lowry 1876
1.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다시 성케 하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2. 나를 정케 하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사죄하는 증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3. 나의 죄 속하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는 공로 없도다 예수의 피밖에 없네 
4. 평안함과 소망은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의 의는 이것뿐 예수의 피밖에 없네 
5. 영원토록 내할말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의 찬미 제목은 예수의 피밖에 없네 
[후렴]
예수의 흘린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밖에 없네.

발췌:
http://kcm.kr/dic_view.php?nid=21281

(영문)
"Nothing but the Blood"

Robert Lowry
The United Methodist Hymnal, No. 362

“What can wash away my sin?
Nothing but the blood of Jesus.
What can make me whole again?
Nothing but the blood of Jesus.
O precious is the flow
that makes me white as snow;
no other fount I know;
nothing but the blood of Jesus. ”


발췌:
https://www.umcdiscipleship.org/resources/history-of-hymns-nothing-but-the-b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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