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을 뜻하는 한자, 五 의 생성 원리와 그 비밀 (가설) - Part ½ -
[제목] 다섯을 뜻하는 한자, 五 의 생성 원리와 그 비밀 (가설) - Part ½ - [저자] 양석우 [날짜] 2018.10.23 [출처] 한(단)민족 언어를 통해 본 하나님 (God’s Hidden Code in Korean/Chinese Words, by SEOK WOO YANG, MD & PhD). [내용] 다섯 (five)를 뜻하는 한자 五의 어원 (etymology)에 대해 현재까지 명확히 알려진 바 없다. 저자는 이에 대하여 예수 구원의 기독교 핵심에 근거한 해석을 시도 하였다. 영적 세계를 말할 때 한자 靈 (영)에서 읽는 이의 방향에서는 우측, 하나님 입장에서는 좌측에 위치한 선 ‘ㅣ’과 여기에서 기원한 사선 (하나님 입장에서 하나님 좌측 상단에서 우측 하단으로 향함), ‘/’ 은 ‘성령님’을 뜻한다고 저자는 주장한 바 있다. 또한 일하다의 의미를 갖는 ‘工’글자 또한 성령님을 의미하며 (Kang & Nelson, 1979), 성령님을 통해 처녀몸에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님, ‘Λ’과 죽어서 성령으로 부활하였다는 사실 (Truth)을 글자 ‘巫’로 상징하였다고 저자는 주장한 바 있다. 이 대목에서,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후 부활이란 2가지 역사적 사건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한 부분인 성령님에 의해 일어남을 알 수 있다. 예수님을 상징하는 숫자 3을 뜻하는 한자 三 (삼)에 성령님을 뜻하는 ‘ㅣ’와 ‘/’가 결합되어 숫자 5를 뜻하는 한자 ‘五’가 생성됨을 알 수 있다. 즉 예수님의 성령 잉태 사건을 뜻하는 성령님 ‘/’과 예수님께서 죽으신 후 부활 시키신 성령님 ‘ㅣ’이 하늘로부터 시작된 역사적 2 사건을 함축하고 있다. 정리하면, 예수님을 뜻하는 숫자 3, ‘三’과 예수님 탄생과 부활이란 2개 사건을 가능케 하신 성령님의 큰 역할 2가지 경우를 합치면, “3+2 = 5”가 됨을 알 수 있다. 이 가설을 지지하는 증거의 예는 ...